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저희어머니 잘 지내신다. 환우분들 드리고 가족들 희망잃지마시고 잘 버티시라 응원의 말씀 드리러 왔어요~
저희 엄마가 난소암을 진단받고 2022년 5월 국립암센터에서 수술을 받으셨어요 이제 딱 2년하고 2개월이 지났네요.
항암 마치고 제쥴라 2년째 복용중 이세요.
제쥴라 두알을 먹을때는 항암때처럼 기운이 없어서 일상생활이 거의 힘드시다가 컨디션 난조로 한알로 줄이고나서는 다나은사람처럼 기운도차리시고 지금은 아르바에트도 다니실 정도에요.
물론 아직까지 손발끝저림으로 힘들어하세요. 그외 부작용은 크게 나타나지않고 있네요.
2년전에는 저희도 참 암울하고 걱정스런 나날을 보냈어요.
어렵다는 난소암 3기말에 여러장기 떼어내고 부작용에 힘들어하시던 엄마와 그 모습을 얖에서 지켜보는것 밖에는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다른 가족들...
그런데 지금은 엄마의 컨디션이 좋아져서 해외여행도 다녀오시고 여행가서도 몇시간동안 걸어다니시고 했어요.
아직도 정기검사 받으러 갈때, 1주일뒤 검사결과 나올때는 긴장하고 신경을 곤두세우지만 제발 지금처럼만...이렇게만 걱정없이 지내길 바란답니다.
누구난 고작 2년 지났네 할수도 있지만 저희에게는 무사히 2년을 보내고 현재까지는 별다른 이상없이 지낼수 있는것에 무한감사드리며 살고있어요.
그러니 지금 막 발병을 알게되어 수술을 앞두신 환우와 가족분들, 수술끝난지 얼마안되어 항암중 이신분들 많은분들이 제글에 조금이나마 희망을 갖고 기운내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2년전 아름다운동행에서 받았던 위로와 희망 응원처럼요.
부디 모두에게 좋은결과가 있길바라고 우리모두 힘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