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위암 수술 6개월 만에 간으로 전이

무념무상I위보
2024.07.18 00:41 | 조회 1.6k

아버지가 위암 1기 수술 받은 지 6~7개월 지났어요. 다행히 잘 회복했고...

이번에 정기 검진 갔다가 간에 이상이 생겼다고 합니다.

위암 판정을 받은 적이 있어서 그런지 간CT사진 보고 암일 확률이 높다고 했는데

소견서에는 암이거나 간농양일 수도 있다고 되어있어요.

간에 염증 같은 게 쫙 퍼진 모양입니다.

5월부터 어머니 몰래 술, 담배 시작하셨다 합니다. 말씀으로는 많이는 안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력 회복을 위해 상황버섯우린 물, 약수, 흑염소 등등 여러 음식 복용하셨고요.

곧 MRI촬영을 앞두고 있고 간에 대한 진단 나온 후로 술담배는 딱 끊으셨는데

최근 10년 전부터 있던 부정맥이 암과 관련된 게 아닌가 아버지가 걱정이 너무 심하십니다.

부정맥은 최근에 대학병원에서 심전도검사했지만 걱정할 수준이 아니라고 진단나왔고

위수술 이후로는 부정맥 증상 사라졌다가 최근에 생겼다고 합니다.

1기 위암수술을 위해 7개월 전에 CT 찍었을 때는 없었던 간암이... 반년만에 생길 수 있나요?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까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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