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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직장암4기라고 했다가 다른병원가니 3기라고 해서 희망을 갖고 80세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선항암 선방사선 27회중 24회차 하고 계시는데 엉덩이가 수포가 심하고 염증이 심해도 꿋꿋하게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드뎌 오늘 담당쌤을 만나서 수술날짜가 잡혔는데
항문에 가까워서 영구장루를 해야 한다고 하시니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합니다.
영구장루 얘기를 들으니 맘이 심란하네요.
그래도 지금까지 잘 해오고 계신 아빠 대단한거죠?
영구장루 두렵긴 하지만 그래도 수술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