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패혈증으로 중환자실에 계세요

기복녀l위보
2024.07.15 13:50 | 조회 1.9k

아빠가 3차항암제로 엔허투 치료받으시면서

예후가 좋아지고있었어요

항암치료받고 3일정도후에 설사를 좀 하셔서

약드시고 하루지났는데

설사를 계속하시는 바람에 병원에 모시고가려고 했거든요

근데 급속도로 안좋아지셔서 구급차 불러서 병원에갔더니

시골에 작은병원이라 해줄수있는게 없다고 더 큰병원으로 가보라해서. 가장가까운 응급실로 다시 옮겼어요

그때까지도 의식은있으셨고

암 환우에 혈압이 너무낮다고

장염에 폐렴이있는거같고

신장에 염증수치가 너무 높다고

해줄수있는게없다더라구요

암센터가없는 응급실이어서인지

암환우는 원래안받는데 사정사정해서 받아줬다며

해줄게없다고만 반복

원래진료받던 서울본원에 전화해서 새벽에

어렵게 어렵게 응급실 자리를 받아 구급차타고 올라왔는데...

예후가 너무 안좋대요

협압올릴려고 승압제도 썼는데

혈압이 오르지않아요

승압제 중단하면 경련이라도해야하는데

아무반응도없대요

의식없이 완전 재운상태에서 치료중이에요

병원에서 신약이라고 써보는게 어떠냐는데...

해야할지...말아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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