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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언 2년이 지났네요.
대장암 3기b이셨던 우리 어머니 작년11월 전이로
말기암이 되셨고
먹는 약으로는 통증이 안잡혀서
호스피스로 입원하셔서 링겔로 몰핀을 맞으니
통증도 잡혀서 호스피스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돌아다니시고 식사도 하시네요.
어쩌면 육신의 인생은 언제 마지막일지는 모르겠는데 몰핀으로 통증이 잡히시닌까
외출도 하셔서 바람도 쏘이시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병원에서는 외출불가라고 하니..
뭔가 두발로 걸으실 수 있으실때
할 수 있는것은 좀 해드리고 싶은데
이게 병원에 입원하니 쉽지않네요.
여수도 전주도 가까운 바다라도 가시고 싶으신데..
링겔이 꽂은채로는 두발로 걸으셔도 암것도 할 수가 없네요~
뭔가 어머니한테 해드릴것이 있는가
계속 생각만 하게 되는 밤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