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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지난 6월 담당암 4기를 진단받으셨고 내장기관에 문제가 있으신건지
병원에 입원을 하시고 물 한모금도 못드신 채로 한달 넘게 지내셨어요.
그동안 식사도 못드신 채로 병실에 입원 중이신 채,
항암치료는 2번까지 진행이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도 항암치료를 시작하실때만 해도 무언가 할수 있다는 작은 희망을 갖으셨던것 같은데
의사 회진이 있을때마다 " 지켜보자 " 는 말 외에는 무슨말씀을 하지 않아서
이제는 회진의 의미가 있나 싶을정도 입니다.
현재는 다음 세번째 항암치료가 가능할까 싶을정도로 기력이 없어보이는 상태이고,
화장실을 혼자 가실수 있는 기력조차 남아 있지 않아
간병인의 의견으로 기저귀까지 착용하셔야 하는 상태입니다.
당연히 살이 많이 빠진 상태로 점점 야위어가시는 모습이구요...
원래 이렇게 계속 지내면서 항암 치료를 받는것이 맞는것인지...
가족들이 기대고 바라고 있으니 의료진에서 말을 안하고
지켜보자라는 말만 하는건 아닌지....
이런 상태라면 호스피스를 알아봐야 하는건지....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하루이틀 지내는것이 자연스러운 수순인것일까요?
다른 분들도 이러한 수순으로 진행이 서서히 되는건지 너무 답답하고
하소연 할곳이 없어 글 남겨봅니다........
휴................
앞으로 어떻게 하는것이 맞는것이고 무엇을 준비를 해야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