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엄마가 호스피스 오는거 그렇게 싫어했는데...가슴이 미어집니다....
대기명단에 올리자마자 바로 입원을 했어요
원래 대기 한달걸린다했는데 하루만에 입원했는데 아마 엄마가 갑자기 상태 안좋아질걸 알고 그랬던걸까요
몰핀을 맞지도 않았는데 호스피스 들어오는 당일에 갑자기 의식이 없어지고 혈관이 막혀 발목부터 보라색이 되었어요 의사는 하지괴사가 시작될거하며 무서운 얘길하는데 억장이 무너지고..울엄마는 왜이리 가는길도 험한지..말기암투병 10년에 신부전 뇌경색 혈전 부종 진짜 모든 부작용을 다 겪었는데 하지괴사라니요 정말 하늘도 너무하다는 생각밖에는....
어제까지만 해도 의식은 멀쩡했는데 하루아침에 저도 못알아보시게 되더라구요..어제 엄마랑 나눈 대회가 마지막이 될줄 몰랐네요..그럴줄 알았다면 예쁜말만 해줄걸....
늘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정말 괴롭고 참담한 마음 뿐입니다
그리고 호스피스 들어와서 느낀건 진작에 들어왔어야 하는건데...그랬으면 엄마가 덜 고통스러웠을거 같아요 이곳에 오니까 잠만 주무시지만 그래도 통증이라도 못느끼시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혹시 환자가 호스피스 강하게 거부하는 보호자님들 꼭 대기명단이라도 올려두시길...하루아침에 의식저하가 오고 딴사람이 됩니다... 그전에 들어오는게 맞는거 같아요
정말 잠이오지 않는 밤이네요 하늘이 있다면 불쌍한 우리엄마 가는길이라도 더이상 고통스럽지 않게 해주길 빌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