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빠의 마지막 소원이라는데요.

꽃나루l담보
2024.07.10 06:00 | 조회 2.6k

우리는 형제가 삼형제이고 엄마는 일찍 돌아가셨어요. 아빠는 호스피스에 계시구요. 모든 비용은 나와 여동생이 부담하고 있고 남동생은 경제적 능력이 없어요. 남동생이 돈 있는대로 쓰는 성격이라서 아빠돈도 다 가져다 써서 아빠를 알거지로 만든 장본인입니다.작년에도 아빠가 저한테 1500만원 빌려달라고 해서 남동생 줬고 여동생한테도 1000만원 빌려서 남동생 줬어요. 이번에도 아빠가 마지막 소원이라고 남동생한테 저한테는 2000만원. 여동생한테는 1000원 주라고 하네요. 여동생은 아빠 마지막 소원이라고하니 대출받아서 줄 생각인듯 한데 저는 아빠한테 병원비 들어가는것도 현재 한달 150만원 가까이 되고 가정도 있는데 돈 2000만원 대출받기 힘들고 솔직히 더이상 남동생 도와주기 싫어요. 아빠한테는 그냥 아무말 안하고 있는데 .마지막 소원이라고 하면서 자꾸 나에게 부담을 주니까 저도 싫어요. 아빠는 불쌍하지만 마지막 소원이라고 다 들어줘야할까요? 아빠 돌아가시면 후회할까요? 남동생은 40세가 넘었어요. 우리 남펀은 남동생 도와주는것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고. 차라리 그 돈 가지고 있다가 진짜 남동생이 큰 일 당했을때 아프거나 사고 나거나 등. 그때 도와주고 도와주지말라고하고..또 울 집 아파트 대출금이 4억이라서 지금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인데 아빠가 자꾸 저러시니 힘듭니다.여러분이라면 어찌할련지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36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