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소중한 댓글 하나하나 다 읽었습니다.

부천 규리아빠l직본
2024.07.02 10:52 | 조회 9k

감사합니다. 제까짓게 뭐라고.. 이렇게 큰 관심과 걱정들을 해주시니 몸들봐를 모르겠네요 ㅎㅎ.

저도 사람인지라 담담한 마음으로 이것저것 정리도 좀 해보고 하는데 후회스러운 일이 많네요. ㅎㅎ

조금만 더 신경쓸걸... 조금만 더 잘해줄껄...

핫하 후!!!!하고 신나게 날려보내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즐기고 잘 살꺼라 ㅎㅎ 자신있구요.

좀 힘들면.. 좀 쉬었다 가면 되는 것을 ㅎㅎ

오늘도 정신줄 붇들고 시흥 문화센터 계약하러 왔네요 ㅎㅎ 14 15일 공식적인 마지막 행사가 될듯 하네요.

마무리 잘하고 15 16일은 아부지 산소 갈꺼 준비해 두었고....

이제부터 하루에 한가지 이상씩 하고싶은것 하고 먹고싶은것 먹고 즐기기 놀이 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이쁜 내 딸 규리는 병원이 거짓말하는거라며 화만내더니 또 놀러 나갑니다요 ㅎㅎ

7월5일부터 학교 선도부 정학??당한다고 시간 많아진다고 놀아준답니다요 ㅎㅎ

역시 내 시끼 ㅋㅋ

어젠 한 일년만에 동네 싸구려 7080카페에 들어가서

신나게 샤우팅 하면서 노래 네곡을 불렀습니다.

이야... 호홉딸리고 머리띵하고 몰핀 두방 맞고 불러서 그런지 정신이 오락가락 하더군요.

중학교 이학년때 경주 수학여행에서 첨 불렀던 서시

포기하지 않을겁니다. 치료 가능하다면 해볼꺼구요.

불가능하다 해도 여명 따위 무시하면서..

즐기면서 재미지게 할거 다하고 놀꺼 다 놀고

웃으면서 신나게 잘 지내다가 행복하게 마무리 할겁니다욧.

오늘은 비가와서 비오는날은 어딜가야 좋을까... 차안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행복하네요.

놀러갈 고민에... 하루 하루.. 가 정말 소중해 집니다.

힘냅시다욧 읏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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