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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진단 받은지 3개월 만에 남편이 거짓말처럼 떠났어요.이제 일주일됐어요.
장례치루고 용인 납골당모시고 삼오제,오늘 천도제까지 하고 왔어요.
남편의 영정사진은 너무 밝게웃고있어서 볼때마다 가슴이 시리네요.
뭘하든 눈물만 계속,
남편이 명예퇴직한지 얼마안돼서 그런지 같이 근무하시던 선후배,동료분들이 많이 와주셔서 애통해해주셨어요.지금까지도 부의금 입금을 해주시는분들이 있어서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남편이 마지막 거칠게 숨을 쉬던 모습은 저와 딸에게 평생 잊을수 없는 트라우마가 됐어요.
너무나 힘겹게 숨을 쉬고있어서 의사쌤께 제발 편안하게 갈수있게 좀 해달라고 울며 부탁했어요. 남편은 그렇게 우리가 보는 눈앞에서 모니터숫자가 0이됨과 동시에 숨을 거뒀어요.방금까지 입으로 숨을쉬던 사람이 갑자기 정지가되더니 그렇게 가벼렸어요.
마음껏 울고 슬퍼할새도 없이 상조 연락하고 장례치루고 어떻게 일주일이갔는지 모르겠네요.저 는 이제 저혼자만의 남편과의 이별식을 앞두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