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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1기로 개복수술했어요. 장마비는 흔한 후유증이라 병원에서 치료하면 대부분 좋아지는데 저는 어찌하면 좋을까요. ㅠ.ㅠ
CT찍어보니 림프액 물주머니가 7cm정도 있는데 이거보다 더 물주머니가 커도 증상없이 지나가는 경우도 많다고, 아무래도 어딘가 물도 통과않될 정도로 장이 엉키거나 유착으로 막힌거 같다고, 제가 보기드물게 운 나쁜 경우라고 하네요. 정말 운동 열심히 했거든요. ㅠ.ㅠ. 벌써 비위관 4일 꽂고 금식한지 2주 넘어갑니다.어제 비위관 다시 꽂음
외과 선생님은 지금 시기가 장 유착이 가장심한 시기여서 지켜보면 좋아질 수 있다고 하지만 저는 2차 항암을 해야기에 기다릴 시간이 없어(벌써 1차 후 4주 넘어 감)이번주 까지 장에 변화 없으면 개복해야 된다고...
개복 한달 반만에 또 개복이라니 ...
지금까지 고통을 견뎌가며 회복했는데, 다시 시작이라니...
저 오열했어요. 이번주 중에 장이 자리를 다시 잡아 막힘이 뚫리는 기적이 이뤄지길~~
매일 눈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