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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전에서 항암중인 췌장암4기 복막전이 환자인데요..
아랫배의극심한 통증으로 아이알코돈으로 도 통증이 몇시간째
가라앉질 않아서 식은땀 뚝뚝흘리며 참다가 새벽에 119 를
타고 항암중인 같은 대전 종합병원응급실을 가는도중 119 구급대원이 병원측
에 전화해서 환자내원 보고하는중 거절을 하더라구요
119 구급대원들도 병원이 풀베드도 아니고 베드도 많이빈상황이고 항암중인 병원인데 왜 거부하시냐 했더니
응급의학과담당의가 내일 외래진료시간에 내원하던지 아니면 집근처 응급실로 보내라고....
결국 거부되고 구급차는 가던중 갓길에 멈추고 다른병원 전화돌려서 집근처 준종합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
그쪽병원도 저를 달가워 하는분위기도 아니였고 진통제만딱 놔드릴수있고 통증이 안가라앉는다해도 집으로 가야한다고하더라구요....
이렇게 본병원이 환자를 안받고 통증이 극심한데 내일 외래진료 오라니... 너무 서럽고 이런경우에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
26 일 항암하러 본병원가는데... 가기도 싫으네요 버려진기분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