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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늘 좋은 정보 읽기만 하다가 이렇게 어려움을 호소하게 되었네요.
저희 어머니는 85살이시고 대장암 4기 다발성 간, 폐 전이로 항암주사를맞고 계세요. 항암중에 림프절 전이와 간과 폐에 종양이 더 키지고 새로운 종양도 생기고 그렇답니다. 그래도 힘든 와중에 감사하게도 삶의 의지도 강하시구요.
대자암 발견은 2022년 5월이었습니다. 심장쪽 문제로 정기적인 검사를 받고 투약 받으시는데 어느날 심장내과 교수님이 3개월전 혈액 수치와 차이가 많이 난다며 소화기내과로 전과 해 주셔서 내시경으로 알게되었지요
그렇게 혈종과에서 항암하시고 계시는데 갑자기 어제 나는 왜 건강검진을 안 받게하냐며 받고 싶다고 하시네요
문제는 저희 자식들이 어머니께 암 기수를 2기라고 치료하면 충분히 낫는다고 알려드렸어요
지금 건강검진을 받으시면 폐와 간에 엑스레이상 무언가가 보일것이고 그 결과를 저희들 없을 때 집으로 우편물이 온다면 먼저 보시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교수님께 말씀드려서 건강검진을 안 받아도 된다고 말씀해 달라고 하는게 맞을까요
지금도 4회차 주사후 CT와 12회자 후 PET CT를 찍고 피 검사야 매번하는데 이걸 어떻게 설명 드려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일단 어제 지금 병원 사정이 어려워서 검진 예약이 어렵다고만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저희 어머니 고집이 있으셔서 한 번 해야겠다고 생각하시는건 어떻게든 하시는 분이라 걱정입니다.
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건강검진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