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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테드형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습니까? 그 사이에도 많은 일들이 주변에서 그리고 나에게도 일어나고 있겠지요.
저는 6월5일 40차항암 이후 항암을 중단하고 대장암 수술을 받기위해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더 심해져가는 것만 같은 파업의 영향없이 수술날이 지정되었네요.
이번주 일요일에 입원, 다음주 화요일에 수술이네요.
수술일이 지정되니 걱정도 되고 또 궁금증이 마구 생기네요.
저는 칠곡경북대병원 대장항문외과 최교수님 진료를 받아왔는데, 그럼 수술도 최교수님이 직접 집도하시는건가요?
저는 가족없이 혼자라 간병인을 쓰려고하는데, 수술일부터 일단 3일정도 예약해놓으면 될까요?
필요한 걸 조금씩 준비하고 있는데, 가져가면 요긴하게 쓰이는게 뭐가 있을까요? 탁상용 선풍기를 말씀하셔서 선풍기는 작은놈 하나 주문해뒀네요.
저는 간수술없이 대장만 수술하는데, 지금 계획은 복강경으로 예정되어있다고 합니다. 입원해서 퇴원까지 경과 진행이 환자마다 다르나요? 무조건 걸으라는 것밖에 기억에 없네요. ㅎㅎㅎ
입원하기 까지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 사전에 제가 꼭 해야할 것이나 퇴원후를 위해 꼭 준비해둬야할 것이 있을런지요?
퇴원 후 자가운전 귀가가 될까요?
질문이 두서없네요. 암튼 잘 하고 올 수 있도록 준비해보겠습니다. 이럴 땐 혼자라는게 많이 서운하네요.
잘하고와서 후기로 또 여러분께 좋은 기운 나눠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