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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글 올린것처럼 갑자기 진료오라해서 금요일날 진료보고 왔어요
여러 걱정이 많았는데.. 피검하고 진료봤고 담주 항암을 땡겨서 하기엔 신랑도 컨디션 안좋고(무엇보다 화요일 항암했는데 금요일 또 할순없음ㅜㅜ)
파업에 대한 따로 설명은 없고 담주 진료 못본다고.. ㅜㅜ
그래서 담주 항암은 하되 교수님 진료없이 바로 항암실로 가는걸로 예약하고 왔어요.. 진료 못보니 피검사도 안한다네요. 파클리랑 사이람자 둘다 하는데 피검안해도 괜찮은건지ㅜ
항암실도 예약이 다 차서 일정이 밀렸어요 화요일은 이마 예약 끌났다고 수요일 잡아주네요
현재 상황에선 이것도 다행이다 싶은데 벌써 그담은 또 어찌되는건지 걱정입니다.
병원 다녀온후 남편은 피로감으로 떡실신..
일주일에 두번 병원행은 힘들다고 계속 누워있네요 ㅜ
월,화 1박2일 기존 항암진행함
목,금 1박2일(기차표 못구해 자차로 다녀오더니 온몸이 쑤신다고 ... ) 시간을 이틀쓰고 진료 몇분보고 피검만 하고 온셈.
시간 쓰고 돈쓰고 몸살...
이게 뭔지.... 화가 나네요.
분서대는 17일 내일부터 당장 파업인데 아직도 정부에서 별다른 발표는 없네요.. 다른분들도 예약 밀리고 있으신거죠?
환자한테 다른 이벤트 생길까 조마조마하네요..
더 크게 진행안되고 정부와 의협이 잘타협하길 바랍니다.
환자 볼모 삼지말고ㅜㅜ
(오늘 뉴스에 의대생학부모들도 강경하게 밀어붙이네요... 에휴 참 마음이 쓰립니다)
다들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