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항암을 잘 마치고 집으로 왔습니다
오전에 쓴 글에 답변은 다 못달았지만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이 번 글로 대신 감사*100배 인사를~~(죄송~ ㅠ)
점심은
병원에서 와이프가 집에서 해 온 마늘 듬뿍 얹은 볶음밥을
총각김치와 맛있게 먹고
집에와서는
와이프가 평소 좋아하는 최화정님의 유튜브 영상 레시피로
음식을 해 주었습니다.
항암 시 식사 가능하신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먼저 영상을 보시고 재밋고 맛나보이면 시도를…
기본 재료는 이렇습니다.
시도한 재료 몇 가지 설명드리면…
또띠아는 통밀로 주문.
치즈는 그라나파다노.
오일은 지인이 선물한 centoze oil
마요네즈는 코스트코에서 아보카도 마요.
베이컨은 안 먹는데
먹을때는 발색제가 안들어간 베이컨으로
간단한 요리 영상도 참고를…
완성이 되면 이런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정말 한 판을 뚝딱 다 먹었습니다.
영상대로 평상시 같으면 2,3판은 뭐 쓱싹 할 기세로…
정말 맛있게 먹고, 물 1리터 마시고 ㅋ
이번 항암도 맛난 음식으로 좋은 기억으로 마무리 될듯 ㅎㅎ
영상에 나오는 두 번째 참외요리? 를 먹을때 까지는
꼭 살아야 겠다는 다짐도…ㅎㅎ
(이게 기약이 없습니다. ㅋㅋㅋ)
음식은 건강하게…
그렇지만 정답은 없는듯 합니다.
(맛있게 먹을 수 있다면…)
약간은 후유증이 있지만
이번 항암도 그럭저럭 잘 넘어갈 듯 합니다
오늘도 홧팅입니다.
혹시 응원의 댓글은
미리 감사의 댓글로 갈음하겠습니다. (죄송~)
Q) 식사 후 단지 내 산책 중…
벤치아래에 처음보는 노란색 생물체가…???
아시는 분 계시면 답글 주시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