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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하루 무탈히 보내고 계시지요?
커트하고 염색할겸 미용실 다녀왔는데
10분 안되는 거리를 걷는데 살이 익는줄 알았어요.
낮에 외출은 중무장하시고 다니셔야할거 같아요^^
저는 요즘 매일저녁 남편과 6km 걷고 있는데요.
제가 걷는 코스에 에어로빅 하는걸 알게 되었어요.
혼자였으면 그냥 지나쳤을텐데 둘이라서 용기가
났던거같아요.
남편은 이런거 좋아하거든요(버킷리스트중 하나가
줌바댄스래요. 남자만 가르치는곳이 없다며 무척
아쉬워했거든요) ㅎㅎ
늘 맨뒤라 정확한 동작은 알 수 없지만 앞에 계신분들
보면서 열심히 따라하다보면 땀이 송글송글 맺히더라구요.
아직 몆번 안해보기도 했지만 제가 아주 쪼금 몸치라
남들 왼쪽갈때 오른쪽가고 빠른동작은 반박자 늦고
혼자서 무지 버벅거려요~~ 😂
기존에 하셨던분들이 많아서인지 잘하시는분들이
절반가량 계시고 저처럼 운동하다 우연히 발견해서
함께 하시는분들도 꽤 많이 있어요.
운동하기 싫어하는 남편 억지로 데리고 나갔는데
지금은 에어로빅 때문에 저녁이 기다려진대요.
전 걷는게 목표고 가는길에 에어로빅을 하는건데
남편은 에어로빅하러 걷는거 같다고 하네요. ㅋㅋ
뭐가됐든 활력소가 되고 있으니 좋은일이죠!
저도 난생처음 에어로빅이란걸 하는데 참 즐겁고
재밌어요^^
" 인생을 즐겁게 살려면 에어로빅을 하고
오래살려면 요가를 해라"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누구한말인지 모르겠지만 명언이에요~~
동행님들 모두 행복하고 즐겁게 사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