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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안되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오만가지 유혹에 노출되어
안정성이 입증되지도 않은 이상한 보조제에
현혹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좋으면 왜 정규 치료 프로그램에 들어가지 않았을까요?
상식적으로 생각이 안되는 상황인 걸 알지만
어중이떠중이 돈만 벌면 그만인 사기꾼말에
현혹되어 건강도 상하고, 마음도 상하는 일이
비일비재하여 마음이 아파 글 올립니다.
인증받은 안전한 영양제는 병원 상담 후
충분히 드셔도 됩니다.
그런데 건강의약품도 아니고 식약처 허가도 받지 않은
단순 보조제를 마치 만병통치약인냥 들먹이는 건
그저 지켜볼수가 없네요.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도 가족 몰래 이상한 거 드시고
악화되셔서 간성혼수 왔었습니다.
그 뒤로 얼마 못사셨구요.
사기꾼들 특징이 말이 정말 번지르르 합니다.
병원이 아닌 자기만 믿으라고 하고, 안전하다고 합니다.
환자 몸이 안좋아지면 다른 걸 더 먹어보라고 합니다.
먹을 수록 안좋아져도 계속 먹으라고 합니다.
그래도 안좋아지면 연락이 끊깁니다.
그러면 이미 환자는 건강도 돌이킬 수 없어지고
돈도 잃고, 상처도 받고 안타까운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사기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상대로
등쳐먹고 목숨줄 쥐고 농락하는 사기꾼들은
대대손손 천벌을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