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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작년 3월에 글을 남기고 한동안 들어와서 글만 읽다가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었어요.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2021년에 유방암이 발병했던 아내는
6차 정기검진에선 무사통과 하여 만3년이 지났네요.
다만, 자궁선종과 난소낭종 등으로 자궁적출을
올해 2월 말에 수술을 하였습니다.
타목시펜 부작용일 수 있다고 하는데..
다행히 회복하여 적응 중에 있어요.
그리고 장모님께선 올해 2월에 유지항암을 중지하셨는데,
5월에 있던 정기검진에서 간에 재발이 된 것을 확인했어요.
어제 연세암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셨는데..
다행히 간 한 쪽에 2.3cm크기로 재발하여
7월 말에 수술을 받으시게 되었습니다.
간의 20%를 절제한다고 하는데..
마음이 무겁네요.
대장암4기로 직장을 절제하여 다행히 대장은 문제 없는데
역시 예상했던대로 간에서 다시 나왔네요.
요양병원은 여전히 절대 반대하고 계셔서 걱정입니다.
실비도 있으신데..
요양병원에 대한 선입견이 있으셔서 그런가봐요.
큰 사위인 제가 장모님 치료를 돕고 있는데..
다시 시작인 것 같습니다.
힘을 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