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언제쯤이면 마음이 단단해질까요

까피룸룸l림보
2024.06.12 07:38 | 조회 771

13일전 돌아가신 엄마...62세 아직 한창이신데...

아직까지 실감나지 않네요

문득 "아! 엄마가 없지"란 생각이 들었다가

그냥 병원에 입원하셔서 안계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하지만 하루에도 수십번씩 생각 나네요...

호스피스에서 함께 했던 마지막순간도 매일 생각나요

힘들게 숨쉬던 모습부터 심장박동이 멈춰가는 순간까지 그리고 마지막까지 따뜻했던 엄마품이요...

엄마가 돌아가신 뒤 혼자만 남은 집을 홀로 정리 하려하니

더욱 아무것도 하고 싶지않네요...

하지만 엄마가 슬퍼하실꺼니 오늘부터 정신차리고 집정리도

저 스스로도 잘 챙겨보렵니다

오늘 아침 엄마와 가던 산책길을 걸으며 추억을 떠올립니다

언제까지 슬픔이 계속되련지 모르겠지만은

다른 보호자분도 힘내시고 가족들과 함께한 매순간을

사랑해주세요

다들 힘내세요!!파이팅!!!!!!!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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