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범이야] 세월....

범이야l직본
2024.06.11 21:58 | 조회 4.2k

어제부터 '응답하라 1988' 을 보고 있습니다..

이야기의 시점도 그렇고

주 장소도 그렇고 오랜 과거로 빙의하기에

정말 딱인 드라마라져..

일상도

사랑도

우정도...

그때 그시절이 참 좋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즘의 저는

무기력함과 알수없는 서글픔에

빠져서 그저 멍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암으로 인한 10년의 경단은...

참 쉽지 않네요 ㅠㅠ

그리고 어느순간에 절친들과의

사이에 생겨버린 깨어지지 않을

깰수 없을듯한 장벽이

너무 서글프게 느껴집니다..

이유가 어찌되었던

원인을 누가 제공을 했던..

짧지 않은 40여년의 인연에서

갑자기 서로를 막아서는 장벽이 생겼다는건..

어느 한쪽만의 잘못은 아닐껍니다

나에게도

상대방에게도

절반씩의 책임이 있을겁니다...

회자정리

거자필반...

혼자일수 없다면

나아갈수 없다

그래서 요즘은...

혼자일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어차피 언젠가 떠나야 하는 그순간에는

혼자여야 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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