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아버지를 떠나보내드린지 거의 1년이 되어가네요..

이겨낼수있어s
2024.06.10 14:47 | 조회 1.1k

음.. 솔직히.. 저는 아버지가 재발 하셔서 돌아가신 이유가 아직도 백신 부작용이라고 의심중입니다..

2018년도 11월 48세 이셨던 저희 아버지는 십이지장암 3기 A 진단 받으시고 2022년도 12월까지 무탈히 전이 재발 없이 잘 지내시다가..

병원에서 지내시느라 코로나 백신 4차까지 맞으신 시점에서.. 2023년 3월에 담도에 새롭게 암이 보인다고 판정 받으신 후.. 6개월 동안 병원 9곳을 옮겨다니면서 어떻게든 치료를 해보려 했으나 몸무게가 재발 전 기준으로 25키로가 빠지셔서 39키로까지 빠지시고 (암 판정 전 기준 40키로 감소) 힘겹게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어요..ㅠㅠ

병원에서도 왜 관련이 없는 곳에 암이 생겼을까. 4년이면 1년만 더 견디시면 관해 판정 받을 수 있었는데.. 라고 의문이라고 말씀해주셨고 저는 그때 생각했어요. 그 이후로 약 2~3년간 암환자가 정말 엄청나게 증가하는 걸 보면서 의심이 가중되었습니다.

여러분 이건 제 주관적 한탄이고, 이 글을 쓴 이유는 아버지를 다시 뵙고 싶은 마음도 있구, 환우여러분들과 가족 여러분들이 모두 얼마나 힘드실지.. 얼마나 낫고 싶으실지 알기 때문에 그 마음에 공감하여 글을 작성합니다.

증상이 다시 생기기전에 꾸준하게 자기 관리하면서 계속해서 건강에 집착하되, 마음은 편하게 하는 (암을 두려워하지 말기, 근심걱정 덜기) 등이 현실적으로 암으로부터 저희가 이겨낼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십이지장암이나 기타 암으로 인해 휘플수술을 하신 경우에는 식사가 정말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드시기 보다는 꼭꼭 씹고 하루에 3끼를 꼬박꼬박 조금씩 오래 식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간단하게 라도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해주시고 잠은 푹 주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잠이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여러분들 모두가 정말 아무일 없던 듯 말끔히 나으셔서 일상생활의 행복을 다시금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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