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호스피스로 옮기셨어요..

쁘니이l위보
2024.06.07 09:01 | 조회 1k

엄마는 긴 항암치료 끝에 지난주 호스피스로 옮기셨습니다.. 원래 삶의 애착이 강하셨던 분이라.. 삶에대한 의지를 끝까지 놓지 않으시려는것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

기적이 있을수도 있잖아.. 이렇게 죽기엔 억울하잖아 집에 가고 싶어. 나 살려주는 사람한테 모든거 다 준다는 등등 잠시라도 진통제 없으면 버티시지도 못하시거든요..

섬망 증상도 있으셔서 오락가락 하시고 뚱딴지 같은 말씀도 자주 하시구요..

지금은 영양제 비타민 수액 꽂아놓은 상태인데..

요며칠 장루가 안나와요.. 아무리 드시는게 없는 상태지만

묽게라도 나오고 했었거든요..

장루가 안나온다는건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는 신호 일까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3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