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당일항암시 김밥

곰순이희야l대보
2024.06.05 15:44 | 조회 882

환자분 보호자분 모두 더운날씨에 많이 지치고 힘드시겠지만 잘드시고 잘 주무시고 컨디션 챙기는 여름 보내시길 바래요.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이요

저희 시아버님은 대장암 4기 폐전이로 오늘 5차항암하러 신촌세브에 와있는데요 지방에서 오시기때문에 새벽 4시에 일어나셔서 첫차로 오세요

오늘은 씨티가 있어서 항암을 2시반에 하게 되었는데

당뇨도 있으시고 식사를 못하셔서 제가 김밥을 사다 드렸어요

지난번 항암때도 간단하게 김밥이나 샌드위치는 침상에서 드셔도 된다고 해서 드시고 항암 달고 다시 ktx타고 내려가셨거든요

근데 간호사가 오더니 냄새난다며 바로 치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초지정 말하고 지난번에도 사와서 간단히 드시고 주사 맞았다고. 빨리먹겠다 담부터는 주의하겠다

했는데 했는데 김밥은 냄새난다고 안된다고 치우라더군요..

시아버님은 배고프시니까 그사이 맨손으로 하나 집어 드시길래 당뇨환자다 그럼지난번 알려준 간호사가 잘못된거냐 그랬더니 샌드위치 사와서 먹으라며 어쩔수 없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설사 맞다쳐도 응대하는게 너무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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