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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지난 수요일인 5/29일, 하행결장에 있는 측방발육형 6-7cm되는 용종을 Esd,Emr시술하고, 이틀간 금식후, 5/31 죽만 드시고 퇴원하였습니다. 그리고 퇴원 다음날인 6/1일부터 첫 화장실때부터 3일째인 현재까지 흑변만 나온다고 합니다ㅠ 어지러움등의 증상은 없지만 오늘 2차병원 응급실로 가서 피검사를 하니 빈혈수치는 정상이라고 해요. 피검사후 외래진료때에 의사가 불안하면 입원해서 지켜봐도 되고, 집에 돌아가서 죽만 먹고 내일(6/4일)에 다시 외래진료 오라고 했다고 합니다. (응급실말고 그냥 외래진료를 갔어야하나 싶고요.
복통과 같은 응급상황도 아니긴 했고, 비용이 10만원이나 나왔다고 해서 놀라셨어요. 외래가도 피검사는 해줬을듯 해요..;;)
아래 사진 속 파란색 부분이 시술전 용종입니다. 섬유화가 많이되었다고 하고, 워낙 넓은 부위를 제대로 다 제거하지 못한채, 열처리?후 항생제를 맞고 퇴원했는데, 이번주 금요일인 6/7일에 떼어낸 부분의 결과를 들으러 갑니다.
만약 지금처럼 흑변이 계속 나온다면
천공도 의심해야할지ㅠ 빨리 본원응급실로 올라오시도록 해야할지ㅠ 걱정되어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