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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위암으로 전절제 수술 후 직장도 복귀해서 잘 다니고 식사도 문제 없이 하며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정기 검사 시 떨리고 두려웠지만 가벼운 증상들만 있어 낙관하며 지내다 최근 검사에서 복막전이가 의심되어 pet-ct, 추가 ct에서 암이 발견되여 항암치료 앞두고 있습니다. 종양내과 의사가 표준치료+옵디보+부스터 신약(ono4578) 권유하는데 임상에 참여할지 일반 항암을 할지 고민 중입니다. 임상 치료 참여하신 본인이나 보호자 계시면 일반 치료와 비교하여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위암 항암치료로 표준치료와 옵디보 병행 치료 경험자 계시면 경험 나눠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최신 치료법이라 치료 진행중이시거나 저처럼 치료 앞두고 계신 분들만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드라마의 주인공처럼 과거로 갈 수 있다면 수술 후 나에게 항암치료 열심히 하고 운동도 잘 하고 잘 챙겨먹으라고 잔소리 하든지, 더 과거로 갈 수 있다면 스트레스 받고 일 많이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해 주고 싶습니다. 지난 일은 어찌할 수 없으니 앞으로 치료 잘 받고 잘 관리해서 후회하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