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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장암과 가족성 용종증으로 로봇 수술을 통해 직장,대장 전절제 수술을 진행한지 벌써 3주가 되어가네요. 다행히 장루는 하지 않았지만, 소장과 항문을 이어서 하루에 화장실을 스무번은 가는 것 같아요.지사제는 하루 3알씩 복용 중입니다.
저와 비슷한 케이스를 겪은 환우분께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써보아요.
1. 현재 화장실을 자주 가고있다보니, 수술 후 항문과 그 주변 피부들이 변이 자주 닿아서 그런지 울긋불긋하고 따갑고 간지럽습니다. 보소미 연고를 처방받아 바르고 있지만 아직 상태는 나아지질 않고 있네요..곧 항암치료도 해야해서 상처가 더욱 악화될까 두렵네요..
혹시 항문 주위 상처를 보다 빠르게 낫게 할 팁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2. 지사제를 하루에 몇 알 복용하시고, 용변 횟수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3. 환우분마다 다르시겠지만, 직장 복직까지 얼마만큼의 기간이 걸리셨는지 궁금합니다.
오늘 날씨가 화창하고 좋더라고요. 잠깐이지만 산책을 하고 오니 아픔을 잠깐 잊을 수 있었어요.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