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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췌장암 진단을 받은 56세 어머니의 보호자입니다.
췌장암 환우분들을 비롯하여 보통 암의 병기 확진은 언제 받을 수 있을지, 그 과정에 어떤 검사들을 진행해야하는지 궁금해 질문 드리게 됐습니다.
지금은 지역병원에서 초음파/CT로 췌장암 소견 받고,
추가 조직검사 및 MRI 판독이 필요하여 상급 병원으로 이동해왔습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빅5 병원으로는 못 가고 그나마 가장 빠르게 예약할 수 있든 곳으로 왔어요.
소화기내과 외래 후 입원을 하셨고,
다시 CT, MRI, 췌담도내시경을 진행했고,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폐CT도 찍어봐야 된다고 하셨는데
예약이 많이 밀려서 6월 14일에 예약되어 있대요.
증상 중 하루가 다르게 복통과 허리통증을 느끼고 계세요.
진통제 없이 수면이 어려우시고, 검사를 받으시면서 체력이 저하되는 게 눈에 보입니다.
예후가 안 좋은 종류의 암이고, 종양의 크기도 3.9cm로 확인된 점, 췌장암의 경우 3-4개월 기간에 더블링으로 진행 속도가 빨라질 수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서,
하루라도 빨리 진행되길 애타게 바라고 있어요.
다른 병원들도 전화해보았지만,
결국은 수술 진단 받았는지
그게 아니라면 외래부터 진행해서 검사를 받을 수 있고,
검사 항목 별 얼마나 밀려있는지는 진료를 봐야 알 수 있다는 말에 답답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어떤 검사들을 더 받아야 하나요?
언제쯤 병기 확정을 받아 수술이든 항암이든 치료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지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