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6개월만에 글을 씁니다.
크게 변한것은 없는데 소식 궁금하다고 댓글 달아준 분이 계셔서 소식 전합니다
작년 11월 이전 얘기는 전편에 있으니 생략.
11월 12월 채식위주 식사와 맨발걷기
1월 따뜻한 해변가에서 하루 4시간씩 걷기 과일식
과일과 꿀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scc, cea 상승
2월 고주파 온열치료 고농도비타민c 미슬토
한달간 진행했으나 수치 계속 오르락 내리락
3월 녹즙시작. 설탕 밀가루 흰쌀밥 육식 완전 배제. 거꾸로 식사법을 통해 탄수화물 흡수 최소화하려
노력. 수치는 계속 오르락 내리락 함
4월 말 힐링코드 시작.
4월 18일 검사 scc. 4.1. cea 6.4 역대 최고점을 기록
정말 열심히 노력해도 수치가 안떨어지기에 항암한다는 마음 먹고 다니던 병원 예약
4월 23일 외래보고 입원예약
5월 2일 피검사 scc. 3.0. cea 5.6 으로 떨어짐
5월 11일 흉부 복부 ct촬영과 피검사
5월 16 일 피검사 scc 3.1. cea 4.8으로 떨어짐
6개월중 4개월은 방황한거고 지난 2개월이 진짜
옳은 방향이라면 조금 더 노력해보고 싶은 생각이듬
5월 21일 입원준비 다하고 병원가서 교수님께
혈액종양수치가 점점 떨어지고 있으니 ct결과에 또다른 전이가 없다면 3개월 자연치유 더 해보고싶다고 말씀드림
병원에서는 자유치유를 권하지 않지만 억지로 항암을
시킬수도 없다. ct는 6개월전과 동일하고 scc도 3.9에서 3.1로 내려갔으니 3개월 후 다시 ct를 찍어보고
결정하자고 하셨습니다
항암을 빨리해서 모든 암세포 다 없애고
관리하며 지내고 싶은 마음도 컸습니다. 하지만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돌아가신 엄마의 기억이 너무 생생해서 무서움에 도망치고 있는지도 모를일입니다.
하여간 전 아직 1cm이하의 작은 암덩어리이기에 제가
노력한다면 주님께서 치료해주신다 믿고 나아갑니다
허나 제 노력이 부족해서 종양수치가 올라가고 ct 상태가 안좋다면 그때는 항암을 할것입니다
3개월 후 정상수치가 되고 ct도 깨끗해지도록
더욱 노력해서 좋은소식 전하고 싶습니다
동행가족분들 모두 쾌유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