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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큰통증 없으셔서
집에서 수액 맞으시면서 버티셨는데
일주일 전부터는 아예 못드셔서
결국 일어나지도 못하고 계세요
병원에서는 다른 치료는 없다했구
엄마는 아빠를 최대한 케어해주고 싶어하셔서
지금껏 함께했는데
낼 입원을 하려고 하는데요
기존에 샘병원에서 진단받고
약처방만 하고 별다르게 진료를 보지않았는데
담당의사분이 친절하지도 않아서
갈때마다
맘의 상처를 받았거든요
근데
낼 가게되면 아빠가 샘병원에 입원하는게 맞는건지
아님 샘병원 호스피스로 가게되는건지
아빠가 기력도 없어서
병원에서 오래 기다릴수도 없고해서
고민입니다
메트로가 평이 좋아서 그쪽으로 갔으면 싶은데
그렇다고
우리아빠를 처음부터 호스피스로 입원시키기 너무 괴로운마음이구요
우리아빠 상태라면
샘병원 일반병동 입원 가능한건지
호스피스로 가는게 맞는건지
맞다면 고생안시키고 메트로로
가고싶거든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경험자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 위암말기로
죽. 뉴케어도 완전 거부하시고
물 겨우 조금 드시는 정도에
집에서 수액만 맞고 계신상태예요
기운없어서 거의 누워계시고 잠만 주무시고
안드시면 큰통증은 없으세요
정신은 있어서 대화도 되고요
이런 상태의 우리아빠
어디로 모시는게 맞을까요
낼 아빠 모시고 움직일 생각하니
벌써부터 긴장됩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호스피스 가려면
소견서가 필요한가요?
그럼 무조건 기존 병원을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