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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췌장암4기 진단후 젬,아 항암하다 올해 2월에 내성이왔고 엄마가 워낙 체력이 약하고 몸무게도 적게 나가서 교수가 항암이 무리일수 있다 했어요 그래도 저랑 동생 그리고 엄마 본인도 항암 더 하고 싶다해서 1달 쉬었다 4월부터 오니바이드 항암 3차까지 했습니다.
엄마는 점점 기력이 없어졌고 가끔 엉뚱한말을 하는 정도였는데 이번에 오니바이드 항암 퇴원후 4일만에 화장실에서 미끄러지면서 머리두피 부분이 찢어져서 가까운 2차병원서 치료했어요 혹시 몰라 뇌ct 2일에 걸쳐 두번 찍었고 뇌에 문제 없다했는데 그때부터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하시고 대변 실수를 하루에 한번씩 계속하세요ㅠㅠ 2일정도 그러다 좀 나아지는듯 했고 지난 수요일에 배에 복수 그리고 발 다리가 많이 부어 항암중인 세브란스 응급실 갔고 복수를 빼달라 요청했는데 아직 그럴정도 아니다면서 빼주지 않았고 전해질수치 알부민 수치가 낮다며 링겔 맞고 돌아왔어요 그런데 어제부터 섬망처럼 헛소리 심하시고 물병에 뚜껑을 잘 못여시고 주무시며 변을 보시고 거동도 몇일전부터 더 못해서 제가 일으켜 들이면 겨우 걸으시고 식사도 몇숟가락 못드세요. 월요일 항암 예정인데 항암을 포기해야 되나 싶고 엄마의 삶이 얼마 안남은건지 이게 무슨 상황인지 어떻게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드려야 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