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케모포트 시술 후기(결론:하나도 안아픔, 왕쫄보임)

뿌꾸포비l직본
2024.05.16 18:26 | 조회 1.3k

안녕하세요 :)

연고지에서 후항암해서 수술후 오늘 혈종과 의사샘 면담 후

오후에 바로 입원해서 공포의 케모심고 항암 중입니다

케모 아프단 말이 많아서 쫄았는데 결론은 왕쫄보인 저도 무사히 시술 마쳤어요 ^^

마취주사때 허벅지를 쥐어 뜯었지만 견딜만 했어요

손등이나 팔등에 링거 바늘 꽂는 고통 정도였어요

절개도 느낌이 나지 않았고 포트 심을 때 샘이 여러번 포트에 압박을 줘서 뻐근했지만 괜찮네요

단 아가 생각이 나서 훌쩍거리다 엉엉 우니 샘이 덮은 천 걷어내고 휴지로 눈물 닦아주셨어요 ㅎㅎ

병실로 와서 스테로이드제랑 구토방지제 링거 주네요

지금은 옥살리 투여중입니다

눈꺼풀이 무거워져 졸리네요 ㅡ ㅇ ㅡ ;

암세포야 물러나라! 물러나라!

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거다!!!!!

의사샘 면담 전 혹시나 케모 심을까 바나나 두개만 먹었다

배가 너무 고파서 편의점가서 생수랑

훈제계란 샌드위치 바나나 사왔어요

많이 먹고 힘낼래요 ^____^/

다같이 파팅입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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