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보고싶네요.

류보브l유본
2024.05.16 09:25 | 조회 752

19년 봄에 뇌출혈로 둘째언니를 보내고

같은 해 겨울 언니를 보낸 아빠의 지병 또한 악화되어

하늘로 보냈네요.

그 슬픔을 온전히 감당하기가 어려워

몇 달 미친사람처럼 보내다가, 잠시라도 잊어버리고

싶어,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사람처럼 지내려고

노력하며 산지 벌써 5년이네요.

그 사이 전 ,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행복한 일들이 참 많았는데 불쑥 찾아오는

언니와 아빠에 대한 그리움으로 순식간에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근데 이 감정이

어린 아이에게 전해질까봐 꽁꽁 감추고 살아요.

너무 보고싶고, 후회되는 마음을 어디에도

털어놓을 곳이 없어 그냥.. 예전부터 위로받고 도움 많이 받았던 늘 생각나는 이곳에

몇 자 적어봅니다..^^

저는 주로 노래로 위로를 받는데

이 노래 가사를 들으면 언니와 아빠 생각이 참 많이 나네요.

그래서 공유해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https://youtu.be/moVgOwYOXec?si=4WJdLrvG-ZU4HI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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