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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봄에 뇌출혈로 둘째언니를 보내고
같은 해 겨울 언니를 보낸 아빠의 지병 또한 악화되어
하늘로 보냈네요.
그 슬픔을 온전히 감당하기가 어려워
몇 달 미친사람처럼 보내다가, 잠시라도 잊어버리고
싶어,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사람처럼 지내려고
노력하며 산지 벌써 5년이네요.
그 사이 전 ,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행복한 일들이 참 많았는데 불쑥 찾아오는
언니와 아빠에 대한 그리움으로 순식간에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근데 이 감정이
어린 아이에게 전해질까봐 꽁꽁 감추고 살아요.
너무 보고싶고, 후회되는 마음을 어디에도
털어놓을 곳이 없어 그냥.. 예전부터 위로받고 도움 많이 받았던 늘 생각나는 이곳에
몇 자 적어봅니다..^^
저는 주로 노래로 위로를 받는데
이 노래 가사를 들으면 언니와 아빠 생각이 참 많이 나네요.
그래서 공유해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