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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참 알수없죠
소송중이던 엄마남편 부고가 왔어요
어제 아침 엄마폰으로 문자가 들어왔더라고요
폭력으로 고소,판결,이혼소송진행이 1년가까이
진행중이었는데 혹시나 스스로 떠난건가?!
그럴리가없는데.. 싶었어요
역시나 스스로 떠난건 아니고 자다가 병사라네요
누구나 가는길 짧은인생
왜그렇게 악하게 굴다 갔을까..
무슨의미가 있다고 그런짓들을할까
장례식에 가고싶지 않았지만 엄마가 가신다고하니
죽인다는 자식들 엄마혼자 감당하게할수없어
동행했습니다.
역시나 피해자인 우리한테 적반하장으로 나오더라고요..말린다고 고생하고
너무 아프네요
잠을 한숨도 못잤는데 또 발인에 가자하시니
정말 괴롭습니다.
다음달 추적검사도 또 미뤄야할거같은데
이 난관을 여태까지 해왔듯 잘 버텨낼수있기를
살아있으니 잘 감당해내기를 스스로 주문걸어봅니다.
아브라카타브라
오늘도 병환을 겪으며 고생하시는분들
의료대란으로 고통겪으시는 모든분들
힘내세요
저도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잘 버티겠습니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