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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안함과.. 죄책감...
이런거...
아빠가 아프신게 저 때문인것 같아요...
아빠는 분명...
배가 아프다... 살이 왜 빠질까... 설사도 하고...
이런말씀을 하셨는데
왜 알아차리지 못하고...
왜 그랬을까요...
왜 몰랐을까요.... ㅠㅠ
다 저때문인거 같아요...
병원에 항암입원중이신 아빠랑 카톡을 하는데...
너무 불쌍해요...
살고싶어하는 마음...
우리랑 더 같이 있고싶은 마음...
누군가를 원망하고싶은 마음...
아빠 마음을 헤아릴수가 없어요...
그동안 괜찮았는데
속상한맘에 ... 오늘은 좀 힘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