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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드디어 선항암 8차 막항이다.
어제 진료가 같은날에 있어서 오후 1시에 채혈실가서 피검사 받고 진료 시간이 되기전에 푸드코트에서 점심먹고 저녁도 포장해서 차에 두고 외래가서 진료를 사람이 많아서 2시간이나 기다렸는데 진료는 30초도 안되네. 아무리 본인이 쭉 담당하던 환자가 아니라고 하지만 너무 건성으로 진료보더만 담날 회진때는 10초였다. 무슨 의사가 환자한테 밤새 어땠는지 컨디션은 어떤지 물어봐야 하는거 아닌가? 눈도 마주치지도 않고 손에 있는 텀블러만 만지작 거리며 하는말 항암 잘 맞으란다. 기막히고 어이없네 궁금한거 질문하려는데 쌩 나가버려서 없어져서 난 하루종일 간호사샘들과 고생해야했다. 그래도 다행히 항암주사는 별탈없이 잘 맞고 퇴원했다. 이제 5월에 수술전 마지막 검사하고 결과듣고 6월중에 수술하믄 된다. 수술후엔 또다시 후항암과 방사선이 날 기다리고 있지만 잘 버틸수 있을거다. 그나저나 후항암때도 그 건성건성보는 교수가 담당할텐데 걱정이다. 미국 연수 가신 안교수님 보고 시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