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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연세가 88세로 매우 고령이신데
얼마전 원발 방광암에 폐,간 전이가 되어있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ㅠ
전립선이 워낙 안좋으셔서 1년동안 약도 드시고 진료도 계속 받았는데 돌이 차있어서 돌꺼내는 수술 받으시다가 방광에 암이 발견되었네요ㅠ
워낙 기력도 없으시고 몸이 쇠약한 상태라 사실 항암도 생각할수 없는 상황인데
교수님이 체력만 조금 회복되면 일반 항암제 아닌 한번에 천만원정도로 총 1억정도 드는 항암제를 쓰면
부작용이 없어서 괜찮을거라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정말 부작용 없는 항암제가 있나요?..
오히려 항암하시다 돌아가시는 분들 많다고 해서
지금 상황으로는 일반 항암을 견디기 어려운 컨디션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