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 주사실밖 대기중

소랑 l위보
2024.05.07 11:10 | 조회 783

위암 4기

복막 전이

림프절 전이

췌장 전이

여명이 얼마남지 않앗다고 하셨는데

1차 항암하고 쉬시는 동안 입맛을 약간 찾으셔서

플레인 요거트에 귤청 넣어 드렸더니

이렇게 맛있는거 첨 먹어본다

하시면서 잘 드시네요

82킬로 셨는데 발병하고

6킬로 줄엇는데

넘 헬쓱하시네요

평상시 밥도 두공기씩드시고 잘 드셨던 분이라

안쓰럽고

일주일전에 광주 조대 암센터 왓다가

여수집에 내려가는길에

차에서 우시는데

마음이 넘 아파서 한참 좋은말을 해드렷는데

머라고 햇는지 생각이 안나네요

어제는 아빠께

쌍둥이 동생 두분도 암이셨는데

한분 돌아가시고 한분 살아계시니

잘먹고 버티면 나을수 있다고

좋은말 많이 해드렷더니

오늘은 기분이 지난번보다 좋으시네요

(동생한분은 술도 드시고 관리 안하심

쌍둥이지만 담도암. 위암으로 다르셨음)

에휴 주사실 문밖에서 기다리는데

넋두리 하고 싶어 글남깁니다

보호자분들도 다들 힘내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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