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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항암 후 17일차인데요,
14일차부터 머리 감을 때마다 점점 빠지더니 어제는 제법 많이 빠져서 머리가 묶이기는 하지만 모자를 써야될 정도라,
아마 내일 머리를 감으면 거의 빠질 듯 하여... 모레 금요일 정도 쉐이빙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 2차 항암 예정)
쉐이빙할 때 완전 민머리로 미셨나요 아니면 길이를 살짝 남기고 미셨나요?
그리고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요, 2차 항암 후 3차 항암까지 3주 정도 시간이 있는데 그 동안에 또 조금 자라나요?
자라면 그냥 놔 두시나요 아니면 미용실가서 또 정리를 하고 다음 항암을 들어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