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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알바를 시작하면서 매일 저녁 성경을 읽고 가정예배를 드리는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저 또한 너무 피곤한날은 시간이 오래걸리는 성경읽기는 내일로 미루자고 하기도하구요.
하나님을 사랑한다면서..어느새 내가 주체이고..내가 편한대로 하고 있는 모습들을 발견할때마다 흠칫 놀라게 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기도에 힘쓰고 말씀을 묵상해야하며..
말씀을 묵상하려면..매일마다 말씀을 제대로 읽어야하는데..
참으로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하여, 아침 묵상을 올릴 자격도 없고 많이 부족한 모습에..위선일까 싶을때도 있었기에 다 내려놓으려고 했었던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잘나서 쓰시는것이 아니라 부족하더라도 나를 쓰시기로 작정하셨기에 나의 잘남과 부족함은 하나님께 중요한것이 아님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이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과 하루의 첫시간을 보내고..말씀의 묵상으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시는 분들이 한명이라도 계신다면 저의 쓰임은 하나님의 목적대로 쓰이고 있는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 빼먹을 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어.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해 '라는 말에 스스로 속지 말고..
하루의 첫시간을 하나님께 드리기로 결단하고..가장 우선순위로 삼아 날마다 말씀과 동행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