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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망 증상중에 갑자기 못걸을 수도 있나요?
인지장애를 비롯해서 일어나질 못 하세요...
허리가 없어진 사람 같아요.
반나절만에 벌어진 일이라
못하시는건지 안하시는건지 모르겠고...
분명 오전에는 정신도 멀쩡하셨는데 낮에 항암즈음해서 점점 못 걸으시더니 손도 떠셨어요. (허리가 퇴행성으로 안좋긴 하셨으나 천천히 도보 가능했어요) 처음으로 병원에서 휠체어 타셨고
오후에는 집앞에서 소변 실수하시고 겨우 씻고 주무시다가 또 실수하셨어요.
그 후엔 리모컨으로 통화를 시도 하시더라구요.
리모컨 들고 이게 뭐야 엄마? 라고 하니까 대답을 못하셨어요...ㅜ
지금은 아까보다는 좀 나아지신거 같은데 어제부터 시간만 나면 잠만 주무시네요.
이럴땐 도대체 어떤 과를 가야할까요? 이게 섬망인가요? 서울대도 내일 쉬고 어떠케 해야할지 막막해요...
현재 폐전이 옵디보 항암중이고... 뇌전이 mri는 작년 감마 후에 더 안좋아진건 없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