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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부작용이 누적되다보니...
많이 힘드신가봐요...
회복이 좀 되면... 괜찮은데...
항암하고 오시면... 너무 힘드셔서,, 진절머리가 난다고 하십니다...
암 크기가 줄어들었다...
수치가 내려갔다...
항암제가 열심히 일하고 있다...
이런 말들에 약간의 희망을 가지고 항암을 지속했지만
완치되지 않고..
수술도 안되며...
부작용은 날로 심해지는 이 상황에서
힘드실때마다.. 그만두고싶다고 하셔요...
저는 그래도 힘내서 해보자 이런말도 할수가 없겠더라구요...
항암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아빠 이번 복통 앓으시는거보고 알겠더라구요...
그런데...
항암을 하지 않으면
암이 쑥... 자라난대요... ㅠㅠ
얼마 안가서 쑥...... 그리고 통증....
ㅠㅠ
도무지... ㅠㅠ 어렵네요...
만약 항암을 중단하게되면.
그다음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저희는 본 병원이 서울대 병원이지만 의사파업으로 인해
적십자 병원에서 항암중이구요...
항암을 중단하더라도
응급상황, 통증 대비 진통제 처방등이 필요할텐데...
그건 어느병원으로 가야할까요? 적십자?
심난하네요... 뭐하나 순조로운것이 하나도 없고...
아빠 생각하면 너무 짠하고... ㅠ
항암 중단하신분들
어떤식으로 대처하시면서 지내시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