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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지 않은 길이라 뭐가 더 좋은 판단일지 가늠이 되지 않아, 도움의견 부탁드립니다.
82세 아버지, 23년 3월 수술후, 11월 항암마무리하였으나, 12월 복수발생 및 복막전이 소견.
그때 부터 지금까지 약 15번 정도 복수천자로 복수관리만 하고 있습니다.
항암으로 기력이 많이 소진되셨고, 힘들어하셔서 추가 항암은 포기하고, 가정호스피스 중입니다.
자주찰때는 일주일에 4~5리터씩 뽑았으나, 근래에는 좀 안정이 되었다고 해야할지..
12일 정도 간격으로 대구보훈병원 응급실에서 3리터 정도씩 복수천자중입니다.
(가정호스피스 하면서 좋아지셔서 이동하실때는 걸어서 이동하실 수 있을 정도 체력은 되십니다.)
초기보다는 복수가 찼을때 힘들어하시는 것도 어느정도 적응이 되셨는지 복수천자 하기 전날까지도 식사는
하실 정도구요.
가정호스피스 간호사 선생님이 복수배액관을 추천하시는데, 환자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하는게 더 좋은
방법일지 판단이 않서네요. 목욕을 너무 좋아하셔서 한달에 3번정도 꼴로 방문목욕을 하시는데 배액관이
문제가 되지 않는지도 걱정되고요....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