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퇴원이 길어지네요..

백천골낭자l위본
2024.04.26 07:26 | 조회 1.2k

저번주 목요일 수술 어제 퇴원이였는데..

수요일 새벽 ..구토증상과 심한 끄륵거림 으로 소화가 안되서 ct찍었더니 음식물이 그대로 위에 있어 결국..

콧줄 달았었어요.튜브로 밥알이. 쭉나오더라구요

분명 40번 씹어먹었는데..한숟가락 먹고 오분쉬고했는데.ㅈ

억울하고 속상하고..

그런데 콧줄이 들어갈때는 각오를 했기에 참을만 했는데 하고하고난뒤 코는 괜찮은데 목이 하..너무 아팠어요

그냥 가만히 있는것도 미치겠는데 침 삼킬때는 ..숨을 못쉬겠더리구요.,l튜브가 어찌나 굷다란지..일반 콧줄이 아닌 무슨 파이프 같았어요.

그렇게 담날 아침 말을ㅈ못하니" 교수님. 회진때 메모로 교수님 !저 24시간 걸을께요 이거 좀 때주세요"

"안되요" 단호하게 가버리시는.,.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순간이였어요

위암 수술을 몇번더해도 콧줄은 못하겠더라구요

한시간뒤 간호사님께서 장비를 한가득 들고 오시네요

식염수?커다란 통 5통 그걸 관장기로 내위속에 넣고 음식물 빼고늘 한시간 하고 또 두시간뒤 또 5리터..를

그러곤 선생님께서(전공의.인턴이 없어서 수간호사님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제가. 안스러운지. 교수님께 빼달라고 해보께요 라고 하고 가셨어요..

그러곤 교수님 수술 들가셔서 기다리라고 하시는데 선생님이 직접 수술방 내려가서 물어보고 오셨다네요

너무 감사하게도..

바로 시원하게 빼주시고..그때 저의 기분은..

엄마 안온다고 우는 초2아들 걱정에 콧줄까지 하고 있으니 진짜 아들아니면 그냥 이래. 살아서 뭐하나 싶엇어요

길어진 입원탓에 실팝다풀고 샤워어제 하고 침대누벗답니다.

콧줄 위력이. 얼마나 큰지 지금 진통제 먹지도 않고 복도를 운동 다닙니다 그만큼 이고통은 암것도 아닌게 되었어요

오늘 아침11시 내시경 한다네요

이상이 없길 바랍니다

공장문합연결인데 밸로스 1이던 2이던 각각 장단점이 있는것 같은데 그래도 1이 덤핑 있지만 나을것 같아요

2는 공장의 꺽임 부분의 정체 유착 으로 췌장염이 잘 온다니

수술해서 식단조절 운동 긍정 이면 가능하다 싶었는데 내가 노력해도 안되는 부작용들은..회의적이에요

하지만 어찌되었던 난 지금 죽을수 없으니까 아이가 어리니까 아빠가 없으니까 내가 악착같이 고통스럽게 햐루를 살더라도 아이위해 이겨내야겠지요

내시경이싱있으면 다시 뭔가 수술할거고 없으면

다시 미음 죽 으로 그러다 또 반복으로 음식물이 안내려갈까봐 먹는자체가 무섭네요

이유식 숟가락 묽은죽을 40번씹는데 참., .그것도 음식이 정체 되니..명의시라 밸로스2법의 공장 꺽임 각도를 잘해서 수술 하신듯 한데..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니.

좋은 생각으로 아이생각해서 힘내려합니다

내시경도 잘되고 음식물도 정체없이 잘내려가서 퇴원하면 또 글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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