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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새벽...참다 못해 동네 응급실에 가서 관장을 하고 왔어요 작년 11월에 마지막이였는데 그 고통을 아니까 겁이나서 더 참기 힘들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응급실 가자는 딸말에 따라나섰네요 평소에는 좀 침착한 편인데 힘들어서 짜증도 낸것 같고 부끄러운 모습도 많이 보여서 창피하네요 ㅠㅠ
엑스레이 먼저 찍고 관장을 해주셨는데 관장약 넣고 15분 기다리기다 왜그리 힘든지...
나중에 엑스레이 찍은걸 보여주셨는데 변과 가스로 검게 다 나왔네요 너무 힘드시면 참지말고 병원에 다녀오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때 병원에 안갔면 몇시간을 더 고생했을테니까요 하루정도 변을 못본것 같다고 하니 의사선생님도 딸도 갸우뚱? ㅎㅎㅎ
참고로 병원비는 3500원정도 나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