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3차 항암 휴식기 음식.. 얼큰한 국물 먹고있어요.

윤윤l 갑 위본
2024.04.16 20:47 | 조회 698

위암 전절제라 국물류 먹으면 덤핑 조심해야하는데

그나마 살짝 얼큰한 국물이 받아서 3차후 휴지기 기간동안 국물에 밥 몇수저 뜨고 있어요.

크게 덤핑은 안와서 다행..

그전까진 밥을 거의 못먹었어요.

크래커 맛밤 단백질초코볼 등으로 연명하는 수준..

항암을 하니 혀에서 느껴지는 미각이 달라져서

남들은 맛있게 먹는걸 내입엔 아무맛도 안나곤 했었어요.

밥을 먹으니 그나마 전보다 몸을 추스릴수 있는거같아요..

몸엔 안좋겠지만 기운차리려면 어쩔수 없는....

짬뽕이나 우거지육개장 조금씩 먹고 있어요.

고추장찌개도 오늘 조금 먹었구요. .

전엔 냄새만 맡아도 속이안좋아서 못먹었을텐데 약함량을 조금 줄여그런지 휴지기에 그나마 ....

간식으로는 당함량과 땅콩 함량이 그나마 적은 에너지바나 더단백커피맛 마시고 있어요.

제가 키가 작은편인데 40키로이하로 몸무게가 내려가니

기력이 떨어져 몸을 제대로 가누기가 힘들고 체력 떨어지는게 바로 느껴지더라구요..

진짜 항암중에 몸무게 떨어지면 치명적인걸 느꼈어요

항암중이신 분들 간식류 잘 챙겨드시고 화이팅 하세요

이제 며칠 후면 4차하러 가는데

4차후 ct결과가 두렵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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