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곧 막항인데 반가우면서 불안해요

어디한번가보자고
2024.04.12 16:44 | 조회 563

곧 막항 다가오는데

두번째 막항이라 사실 반갑지만은 않은 게 사실이에요..

작년엔 막항하고 3개월 만에 재발했어요.

재발 원인을 제 추측으로 말하자면

검진 다녀 온 날 채혈 때문에 새벽부터 밤 11시까지 하루 종일 돌아다니느라 무리했더니

딱 그 다음 날 부터 열나고 아파왔다는게 원인 같아요..

그때 그러지 않았더라면….

재발은 없었을까.. 궁금하기도 하구

항암 끝나면 항암약 없이 맨 몸으로 제 몸을 지켜야 하는데 항암과의 이별이 정말 반갑다가도 자신이 없기도 하고.. 다 같은 마음 이겠죠?

저는 또 원발불명암이라 치료 효과는(ct상) 좋다고는 하지만 재발 가능성도 높을거라 생각해서..🥹

좋은 생각만 하자~~~~ 하지만 두려운건 사실이라 ㅎㅎ

이상 막항을 앞둔 환우의 주절주절이었습니다.

우여곡절이 와도 결국엔 다 잘 될 겁니다!

화이팅!!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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