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엄마가 우시네요...

울엄마승리l췌보
2024.04.10 19:23 | 조회 3.3k

췌장암4기(간전이.복막)어머니이십니다.

현채 잼아70프로 하고 있구요.

주 1번씩 한달에 3번 하구요.

이제 4번째 하셨습니다.

ct앞당겨 결과 나왔습니다.

0.5cm줄었고. 교수님 왈 드믈지만 줄었다는 건 항암이 잘 맞는거라고

그런데 체력이 안되셔서(2주에 한번씩 한달2번 하자고 하심) 최근 목감기(항암 불통과) 이번 폐혈전까지 조금 생겨서 혈전용해제까지 처방 받은상황입니다.

엄마는 현재

내가 사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심한 무기력에 모두 귀찮다고 하십니다.

(만성췌장염으로 아산병원 10년동안 정기검진 6개월에 한 번씩 1년에 2번 꾸준히 암추적 검사. 식단관리 열심히 운동 열심히...)

그동안 그렇게 열심히 관리 하며 사셨는데...너무 억울하고 허무하다고.....우십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물론 정신과 병원 가면 약 처방 받고 또 잠만 주무시겠지요?그것도 걱정이네요.그러지 않아도 항암 하시면 몸이 힘드셔서 계속 누워만 계실텐데요.

심리 상담이 필요한가요?

저희는 아산병원 다니고 있구요

암환자 심리상담 해주는 시스템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지금 현재 엄마에게 아무런 도움을 드리지 못하는 죄책감으로 너무 괴롭습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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