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낮밤 가리지않고 계속되는 고함.. 비명..

코끼리l담보
2024.04.10 16:19 | 조회 2.4k

3/26응급실에서 중환자실로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일반병실에서 감염우려로 1인실 격리

그리고 다시 일반병실

현재 상태는

백혈구수치가 올라서

빠진 배액관 시술도 다시 했고 일반병실로 옮겼어요

치료는

혈당이 떨어지면 포도당 넣고

폐렴증상때문에 항생제를 붓고있어요.

그런데 엇그제는 저녁부터 소리를 지르며 저를 부릅니다.

대답하면 일아듣지 못하는 말과 짜증, 고함…

조금 조용하다 5분 간격으로 다시 고래고래 소리치고

그런데 어제 새벽3시부터 지금까지

12시간째 반복중입니다.

잠시 졸다가 눈만뜨면 고함에 짜증에…

정말 사람 미치겠어요…

금식이 무려8일째인데… 어디서 힘이나는지…

엄청 크고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쉬지않고 반복중인데

쉴기미가 전혀보이지 않네요..

통증때문은 아니래요

아파서 그러냐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하고

그래도 혹시몰라 엡스트랄 설하정 400미리를

입에 넣어줘봤는데 전혀 반응없어요..

대체 이 증상이 왜이러는걸까요..

섬망은 보통 밤에 온다고 하는데..

낮밤 가리지 않고 계속되는

비명과 헛소리 고함에 … 정말…ㅜㅜ

뇌전이일까요.. 뭘까요..

살면서 짜증내고 성질부리며 살던 시람도 아니었는데..

왜그러는 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해야할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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