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처음 아파서 입원하고 지금 항암치료 받는 병원까지 3월 초부터 입원해서 드디어 한달여만에 내일 퇴원을 합니다
림프종4기 진단받았던 저희 아이는 조직검사 결과 림프종3기 역형성대세포 림프종으로 최종진단 받았고
이곳에 힘들었던 순간 첫 글을 올리고 나서 벌써 오늘이
2차항암 마지막 날입니다 .
현실을 받아들이기에 정말 힘들었던 한달이 어찌저찌
흘러가고 이제는 이겨내야한다는 그 마음하나로 열심히 버티고 있습니다 .
아이는 독하다는 독소루비신 , mtx를 맞고도 별다른 부작용없이 잘 이겨내주고 있고 다만 걱정하던 머리가 어제부터 한웅큼씩 빠지기 시작했답니다 ..
미리 가발도 준비하고 예쁜 모자들도 준비했고 아이에게
아가때처럼 머리가 빠질거라고 금방 다시 자랄거라고 얘기해주었는데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니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
그러나 아이는 제가 걱정했던것보다 아주 씩씩하게 가발은 단발머리에 앞머리가 있는걸로 해달라고 말하더라구요 ㅎㅎ
우리아이의 6살은 현재 아프고 힘들지만 나중에 이 순간을 너무 아픈기억으로만 기억하지않도록 그깟 머리쯤이야 다시 길거니까 ! 하며 힘내보려고 합니다
이제 내일 퇴원 후 3주뒤에 3차 항암을 들어가는데
총 6회예상한다고 했으니 벌써 반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여기 모든 분들이 같은 아픔 , 같은 슬픔을 꼭 이겨내고
끝에는 모두가 아프지않고 행복함만 가득하시기를 오늘도 기도하겠습니다